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개변된 역사 (문단 편집) === 독소전의 종결 === 거듭된 참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쿠르스크 전투|독일과의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다방면에서 공세가 몰아치고 넓은 평야에서 난전이 펼쳐져 양군의 기본적인 역량 대결로 몰리게 되자 소련군의 장비, 병력의 질, 열악한 통신 등의 열세로 인해 패배한다. 그 과정속에서 스탈린의 맏아들이 전사[* 실제로는 전사하지 않았지만,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외전에 따르면 제대한 뒤 소련 남부에 정착하여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여동생과 살게 된다.]하고 딸마저도 스탈린을 인간쓰레기라고 비난한다. 실의에 빠진 스탈린은 자신의 주치의가 가져온 독약을 눈치채지만 그 역시 아들을 쿠르스크에서 잃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쿠데타가 일어나자 흐루쇼프를 쏴죽이고 자신도 독약을 먹고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리고 소련에서는 안드레이 즈다노프가 서기장으로 선출되고 독일에게 종전협정을 제의한다. 그리고 협상을 위해 수송기를 타고오던 안드레이 즈다노프가 자유 러시아군에게 격추되어 사망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그러나 유리 안드로포프가 빠르게 혼란을 수습하면서 소련군 각 부대가 모스크바로 진격하는 자유 러시아를 막아내고 자유 러시아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는 전쟁을 계속할 형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폴란드에 벨라루스를, 핀란드에 콜라반도를 할양하고 우크라이나를 독립시켰다. 추가로 지하자원을 배상금으로 지급하고 우크라이나 산업 시설을 원상복구하는 대신 우크라이나의 식량을 제공받고 자유 러시아와의 '내전'에 개입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서둘러 평화협정을 맺고 대조국전쟁을 선포. 자유 러시아와 2차 적백내전에 들어간다. 이후 미국의 지원을 받은 자유 러시아를 물리쳐 승리로 이끌고 전후 복구에 나선다. 우선 서기장으로 집중되어있던 권력을 당(티토), 위원회(안드로포프), 군(주코프)의 3개로 나눠 삼두정을 정착시키고[* 삼두정이긴 하지만 주코프가 정치력이 부족하고 티토는 유고출신 외부인사라 안드로포프가 주역이긴 했다.] 스탈린 시대의 폐해를 타파해 성공적 농업 개혁을 이루어냈고 철의 장막이 없어 내부를 다질 여력이 생긴 덕에 순식간에 세계 3대 강국으로 부상, 핵 개발과 우주과학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고 유리 안드로포프의 말년에 다당제와 선거제가 도입되며 사회주의 정권 특유의 경직성과 폐쇄성이 사라지게 되어 해체를 피하고 현대까지 국제연합의 당당한 상임이사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